2004년 시민음악회(선부동 다이아몬드 공원)

타악 그룹 “공명” 멋진 연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창극 “춘향전” 처음으로 준비한 창극이었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많은 웃음을 자아낸 공연이었다. 특히 이도령 역을 한 박은경씨가 정말 남자인줄 알았다는데…^^

소리꾼 “김용우” 언제나 시립국악단과 함께라면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 주는 선배다. 이날 멋진 노래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앞에까지 나와 짝쇄를 받은 이춘승씨의 의상이 좀….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다.)

합창단과 함께… 늘 가까이서 멋진 공연을 보여주는 시립합창단.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를 열창하고 있는 박은경씨와 윤승욱씨.(넘 멋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