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26~27일 안산시 성호문화제2018-06-23 15:02:55
카테고리안산시립국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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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성호문화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원(원장 김봉식)이 주관하는 가운데 성호공원과 이익 선생 묘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성호문화제는 성호 이익 선생의 정신과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 안산지역의 자랑스러운 문화 인물임을 널리 알려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에 기여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안산을 대표하는 지역문화예술제로 자리 잡아 왔다. 

성호 이익 선생을 숭모하는 전통유교식 서원제인 이익 선생 숭모제(26일 오전 11시~12시)를 시작으로 삼두회 체험마당, 성호사상 패널전시회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올해에는 성년이 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성년례를 준비하여 성년이 됨을 축하하고 책임감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전통문화를 계승ㆍ발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실학골든벨’을 개최하여 청소년들에게 실학사상과 안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성호 이익의 생애와 사상을 알아볼 수 있고 ‘성호사설’에 담긴 내용을 삽화를 곁들여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성호사상 패널전시회도 열린다. 패널전시회에서는 퀴즈코너를 마련하여 정답을 맞춘 시민들에게 소정의 상품도 준다.  

이밖에 유아부에서부터 일반인들도 참여가 가능한 성호백일장과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성호사생대회가 펼쳐지며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 삼두회 체험마당, 우리 문화 체험마당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됐다. 

특히 ‘삼두회 체험마당’은 성호 이익의 애민적 실학사상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체험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두회’는 성호 이익 선생이 콩으로 만든 음식 세 가지(콩죽, 콩나물, 된장)를 차려놓고 친척들을 중심으로 개최한 시회(詩會) 모임이었다. 

이 모임을 통해서 음식에 사치하는 탐관오리들을 비판했으며 굶주림에 고생하는 백성들의 식생활에 무엇보다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존재로 콩을 곡식 중에 으뜸으로 꼽고 콩에 대한 예찬시를 남기기도 했다. 

삼두회 체험마당에서는 맷돌로 콩을 직접 갈고 콩나물시루에 물주기, 떡메치기, 메주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체험마당들은 기성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생각해볼 수 있고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전통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아울러 안산시립국악단, 안산경기민요단, 판소리, 한국무용, 줄타기, 사자춤 등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


원문 :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650#08p2